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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돈용 이유자돈의 새로운 추세/존 가드

글쓴이 : 에스알씨   조회 : 4163   작성일 : 99-01-01   IP :










후보돈용 이유자돈의 새로운 추세


John Gadd/국제양돈컨설턴트


1월호


획기적이고 새로운 기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번식돈을 구입코자 하는 많은 사양가들은 교체용 후보돈을 과거와 같이 90~100kg 선에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에 25~30kg의 작은 체중을 선호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향후 5년 이내에 대부분의 구입 후보돈 체중이 지금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선발, 관리를 통하여 더욱 어린 시기에 매매될 것으로 예측된다.


1. 보다 싸고 좋은 후보돈

그 이유를 찾기란 어렵지 않다. 보다 경제적이고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는 증거가 과거 5년 전부터 이와 같은 시스템을 처음 시도한 후 이제 4년차에 접어들어 구입했던 후보돈용 이유자돈에서 태어난 자손들의 성적에 의해 속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2. 원가절감

유럽에서는 육종회사로부터 구입한 100kg 짜리 선발된 후보돈의 가격이 약 3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물론 동일한 방법으로 구입한 32kg 짜리 후보돈용 이유자돈의 가격이 일반비육돈 사육 양돈장에서 자란 32kg 짜리 비육돈용 이유자돈 가격보다 싸지는 않지만 최초의 유럽 육돈회사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17만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하다. (표 1)은 이 두가지 구입 원가를 비교한 자료이다.

최근에 뉴삼 육종회사에서는 평균 95kg 후보돈 가격을 12~15%, 즉 4만∼5만원 싸게 공급하고 있다(Brisby,1998).

(표1)후보돈용 이유자돈의 원가 비교


185000원

65280원

16000원

6700원



구입 및 생산비 총액

272980원



100kg선에서 5마리중 4마리를 선발한다고 가정할 때

5×272980원

선발시 탈락돈의 비육돈 가격



선발된 후보돈 1두당 원가

34만원짜리 구입 후보돈(100kg)에 비하여 9.1%또는 두당 30775원 원가절감

1364900원

128000원

1236900원

309225원




※자료 : Beckett(1994)



3. 발육 및 번식성적 향상



100kg 선에서 구입된 후보돈 49두와 후보돈용 이유자돈으로 구입된 모돈 16두(미국에서는 쥬니어 후보돈이라고 함)를 비교하여 보면 후보돈용 이유자돈 구입시 분만율 5.9% 향상, 모돈회전율 0.07 증가, 연간 모돈 두당 공태일수 17일 감소, 복당 생존자돈수 0.5두 증가, 복당 포유개시두수 0.28두 증가, 연간 모돈 두당 60kg 사료절감, 연간 모돈 두당 1.39두의 이유자돈이 더 생산된다(PIC 연감, 1997년).

왜? 보다 어린 시기에서, 그리고 보다 작은 체중에서 구입된 교체용 후보돈이 실제 번식용으로 사용되기 전까지 보다 길고 효과적인 환경 적응기간을 갖게 된다는 논리적 이론에 근거한다. 90~100kg에서 구입된 후보돈의 경우 최소한 6주간(낮은 수준의 질병에 노출되었을 때는 8주간) 적응기간이 요구된다. 이러한 순응 지연기간은 생산원가를 상승시키는 원인이 되며, 후보돈군에 합류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긴 환경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최근의 이론에 의하면 이와 같은 추가원가는 더욱 더 증가할 전망이다. 이 추가원가 부담은 후보돈용 이유자돈을 구입하였을 때 후보돈 두당 5%정도 절감할 수 있으므로 실제로는 12∼20%까지 원가절감이 가능하다.



4. 낮은 질병 감염률

환경 적응기간이 길수록 돈군의 질병 감염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후보돈용 이유자돈을 구입하여 사육하는 양축가와 상담하여 보면 번식돈군의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향후 보다 정확한 질병 발생률에 관한 증거가 필요하겠지만 모돈 폐사율은 100kg 후보돈을 구입한 양돈장의 4.3%보다 낮은 4.0% 정도이다. 그러나 실산자수의 폐사율은 후보돈용 이유자돈군이 복당 12.66%로서 100kg 후보돈군 11.18%보다 높았다. 복당 자돈 폐사두수는 1.19두(100kg 후보돈군)보다 높은 1.41두(후보돈용 이유자돈군)였으나 이 실험의 이유일령은 후보돈용 이유자돈군이 2.5일 늦었다.



5. 사료 1톤당 이유자돈 체중이 증가하였다.

발표된 비교자료 중에 가장 중요한 차이는 모돈 및 자돈사료 1톤당 생산된 이유자돈 총체중이었다. 100kg 후보돈군이 116.5kg인데 반하여 후보돈용 이유자돈군의 경우 142.2kg에 달하여 22%가 향상되었다. 1977년 판 유럽경제지표로서 환산하면 이는 번식돈과 자돈사료 가격을 9% 떨어뜨리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6. 36~38kg까지의 비교

후보돈용 이유자돈을 종돈용으로 구입 사용하였을 때 번식성적이 크게 향상하였으나, 자돈의 이유후 35~40kg까지의 발육성적상 이와 같은 "환경적응기간"의 이 점이 지속될 것인가? 그 대답은 "지속될 뿐만 아니라 효과가 더욱 크다"는 것이다.

일당 증체량(7~37kg)은 100kg 후보돈군이 548g/일인데 비하여 585g/일(후보돈용 이유자돈군), 사료요구율은 2.23(100kg 후보돈군)보다 훨씬 낮은 1.8(후보돈용 이유자돈군)이었다. 이 결과는 후보돈용 이유자돈이 성장단계중 가장 중요한 기간에 질병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사료효율상 차이가 크게 나타난 것을 바꾸어 설명하면, 100kg 후보돈군이 사료 1톤당 559kg의 생체중 증가를 보인 반면, 후보돈용 이유자돈군의 경우 698kg의 생체중을 생산하여 자그마치 139kg의 생체중(25%)을 추가 생산하였다. 보다 큰 효과로는 1997년 PIC 연감에 의하면 상기 체중에서 1kg 증체당 생산원가가 무려 70% 감소하였다.

만일 이와 같은 결과가 양축가에 의해 지속될 수 있다면 후보돈용으로서 큰 돼지(100kg)보다는 작은 돼지(30kg)를 구입하여 사용함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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